돈 없어서 아끼자 아끼자 하는데 자꾸 하게되는 외식!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지 고탄다 광주시장 완탕면 점심은 연수 동기들과 완탕면 집! 내가 시킨 건 탄탄면 처음 한 입은 진한 국물에 맛있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미칠듯이 향신료가 넘 강해서; 먹을수록 향신료가 목구멍 끝에 쌓이는 느낌 국물은 도저히 다 못먹겠어서 면만 후룩후룩 길 가던 아주머니가 줄 서 있는 내 어깨를 툭툭 치길래 엄청 깜짝 놀랐는데; 쿠폰 5장을 주고 가면서 쓰라고;; 덕분에 새우교자 100엔에 먹었습니다 감사!ㅎ 저녁도 역시 외식; 餃子の王将 교자노 오쇼 동네에 있는 교자집에서 라멘세트 배가 넘 불러서 밥은 조금 남겼지만 여기 교자도 맛있다!! 오늘은 하루종일 면만 먹었네; 휴우 낼 부턴 정말 절약!!! 거금을 주고 정액권 구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