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올 해 나를 위해서 연차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지막 연차를 통통통 털어보았다.
오사카는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가고 싶은 도시는 아니었지만
친구가 USJ 표가 당첨되었다고 해서 그 일정에 맞췄다!
오사카성, 쿠로몬시장, 신사이바시, 텐노지, 공중정원, 텐포잔 다 안 갈 예정!;
사람 많은거 딱...질색!!!
하지만 위에 사진은 오사카성이 예쁘게 나와서 첨부했다 😋
짧은 3박 4일의 여행 계획!
준비
1. 숙박
난바에서 숙박을 할까 하다가 그냥 아고다 특가가 떠서 히고바시역 근처 숙소 예약!
2. 비행기
출발일 5일전에 발권. 늦게 발권한거 치곤 가격도 시간대도 괜찮았다
3. 여행자보험
토스에서 10% 환급해주는 여행자보험이 있길래 토스에서 가입.
다른 은행이나 여행사에서도 대부분 10% 할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
토스에서는 메리츠 보험이길래 토스로 가입 (한국 실비 제외)
4. 유심 & 이심
유심을 할까 이심을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심이 한방에 성공한 블로거 글을 보지를 못해서 그냥 마음 편하게 유심으로 신청했다.
인터파크에서 항공편 예약하면 몇백원 할인 해주길래 인터파크에서 연결해서 도시락 유심 신청! (5G, 1G/1일)
김포공항에서 받으면 된다고 하니, 수월하게 받을 수 있길..
5. 투어
첫날은 쇼핑, 둘 째 날은 오사카에서 사람에게 시달리고 싶지 않아서 외곽으로 나가기로 결정!
후지산 갈 때도 버스투어 꽤 괜찮아서 이번에도 버스투어 신청해보았다!
저번에 교토 갔을 때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꽤나 외곽에 떨어져 있어서 혼자 접근하기엔 좀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었다.
이번엔 투어로 가봐야지!
6. 환전
환전은 따로 안하고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들고 갈 예정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엔화가 한 3만엔 정도 있어서 우선 현금을 그렇게 들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7. 옷
옷은 코트랑 안에 껴입을 니트, 그리고 코트 안에 입을 얇은 패딩만 가지고 갈 예정
예전에 교토 1월에 갔을 때도 그정도로 잘돌아다녔던 것 같아서, 너무 추우면 유니클로에서; 사야지
간단한 계획
- 1일차
- 점심 먹고, 커피 - 쇼핑 쇼핑 쇼핑 - 저녁 먹기 - 쇼핑
- 2일차
- 오사카 근교 (교토) 버스 투어 - 저녁 먹기 - 쇼핑
- 3일차
- USJ + 온천
- 4일차
- 쇼핑 & 마무리
현재까지 지출 현황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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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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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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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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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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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포-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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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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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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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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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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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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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10% 환급 여행자보험 (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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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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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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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유심 (인터파크 항공 예약 할인)
5G 1GB/1일 *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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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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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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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day 아마노하시다테 / 이네후나야 / 미야마 가야부키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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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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