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행복/2018-2020` 도쿄 일상 기록

[일본생활/도쿄] +516 고탄다 치파오 마라탕(チーパオマーラータン)

방랑쪼 2020. 1. 25. 14:37

고탄다에서 갈만한 맛집이 없어서 슬픈,

그러나 마라탕 발견하고 2번이나 고고고!

13주년이라 500엔에 토핑 무제한이라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대기했다!

 

 

주문 순서는 이렇게, 먼저 바구니에 채소를 담고 저울에 무게 쟤고 추가 토핑과 소스 매운 정도 선택!
신선한 채소 가득, 원산지 표기가 없어 좀 그렇지만;

 

 

닭고기 추가, 

매운정도 소스 3레벨

 

닭고기와도 꽤 잘어울렸다. 처음 먹어봐서 채소를 많이 넣지 않았다!

배추랑 청경채, 넘넘 맛있다!

 

 

 

돼지고기, 고수 추가

매운정도 소스 3 레벨

 

500엔 이벤트 할 때 또 다시 방문!

이번엔 배추, 청경채, 버섯 듬뿍! 돼지고기도 맛나다!

고수를 넣는게 더 맛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