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행복/2018-2020` 도쿄 일상 기록

[일본생활/도쿄] D+43 태풍 언제 왔다 갔니?

방랑쪼 2019. 4. 6. 18:48


새벽에 그렇게 창문이 부실것처럼 불던 바람도
아침이 되니 잠잠
날이 너무 좋음.
출근길 골목골목 자전거가 쓰러져 있고, 화분이 내동댕이;

고탄다 가는 열차도 미어터진다;
연착도 20분정도 된 듯

 

大人の味
사토미가 광고를 그렇게 하길래 맛있어보여서 사먹음
일본 패키지 디자인 촌스러운거 많은데 이건 좀 깔끔하면서 귀여운 듯
맛있다. 종류 많던데 하나씩 사먹어봐야지

 

오는 길에 니토리 들려서 구경;
반찬통 좀 사고; 코타츠 구경!
사고 싶다 ㅠㅠ 어디 둘 곳도 없지만

 

 

뜻하지 않게 다이어트식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내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