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볕이 좋은 날
좀 더 바짝 말리고 싶은 세탁물 밖에 한 번 더 널고
나갈 준비
하늘도 깨끗!
교회 가기 전
시바마타에 있는 우사기노싯뽀
うさぎのしっぽ
토끼 용품점 방문
걸어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라
거리 구경하며 슬렁슬렁 걷기
앙증맞은 입구
しっぽ면 꼬리가 그려져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ㅎㅎ
귀요미들
구매한 것들은
토끼 방석 (체온으로 따듯)
케이지 안에 고정 할 계단이랑 나무 나사랑 구입
철망으로 된 굴은 아마존이 더 싸길래
우사기노치카리랑 구입할 예정
회원가입도 함
귀여운 토끼 사진이 있는 회원카드
갔다가 시바마타 근처에 뭐 볼게 있나
검색했더니 오토코와 츠라이? 라는 영화
역 앞에 이렇게 동상이 세워져있다
큰 절도 있다고 나오길래 가봄
가는길에 양편에 쭈욱 상점들이 들어서있다
당고집이 유명하다는데
요즘 돈 없으니 그냥 패스
날이 좋긴 진짜 좋다
이렇게 도쿄인것 같지 않은 지역에도 관광객이 많네
중국인들이 대부분인듯
정원도 있는거 같은데 입장료 내야해서 패스
그냥 한바퀴 휘~ 돌고 다시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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