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행복/일상 소중함

2006년 여름,

방랑쪼 2014. 1. 30. 23:24

 

 

 

 

 

무심히 지나치다 발견한 2006년 캘린더

 

2006년 여름

그땐 과연 난 무얼 하고 있었을까?

 

 

한창 유럽배낭여행을 가겠다고 열심히 노량진 공무원학원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을 때,

자격증과 다른 공부들을 인터넷으로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있었던 내 나이 22살

결국 번 돈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유럽은 커녕 가까운 국내여행도 못 떠났던 그 때

 

후회보단 그래도 무언가를 위해서 치열하게 살았던 내 어린 나날.

 

2006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