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행복/2018-2020` 도쿄 일상 기록

[2020.06.13] 독서

방랑쪼 2020. 6. 14. 11:04

 

밥 하기 너무 귀찮은 하루, 요리 하는건 넘 귀찮다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음!

찌개 끓이기 너무 귀찮아서 점심은 우선 라면으로 끓여서 후루룩 먹었다

라면 넘나 맛있음, 너무 자주 먹는건 아닌가 싶지만 맛있어서 어쩔 수 없다;

 

미라클 모닝 다 읽고 뭘 읽을까 고민하다 고른 책

1.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2. 돈 공부는 처음이라

 

리디셀렉트에 읽을 책들이 많아서 좋다 :)

다른 분들은 업데이트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데

나는 읽은 도서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읽을 책들이 한보따리;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저자가 어떻게 돈에 대해 접근하였는지, 경험담을 쉽게 풀어내서 읽기 쉬운 책

처음 펼쳐보고 휘리릭 반을 다 읽어버렸다!

주말동안은 책 읽으면서 보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