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행복/2018-2020` 도쿄 일상 기록

[2020.06.15] 마스크 온라인 전쟁;

방랑쪼 2020. 6. 16. 13:46

매일 아침 루틴;

마스크 구입하려고 온라인 접속

부모님 쓰시라고 매번 도전하고 있지만 2개월만에 성공한 것도 있고; 어렵다 어려워;

특히 나는 포켓와이파이.... 넘 느려서ㅋㅋ

 

아에르는 보기에도 착용감이 편할 것 같아서 계속 도전하고 있는데

새로고침 계속 누르다가 주문하기 버튼 놓친것도 여러번; 언젠가 살 수 있겠지; 

 

비말 마스크 처음 구매 성공!

아부지 가게 나가실 때 끼고 가시라고 주문! 

지금 있는 부직포 일회용 마스크는 아무래도 좀 불안하니, 비말 마스크 많이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 ㅠ

다들 여름이 두려워서 전쟁처럼 구매하려고 난리 난리 ㅠㅠ

 

 

오늘도 맛없는 토마토 파프리카와 맛있는 과일들 :)

 

호호바오일로 두피 마사지 3번째,

머리카락이 꽤 많이 빠지는데 ㅠ 마사지하면서 또 한보따리 빠짐, 한 150개 되려나

어짜피 머리 빗거나 감거나 하면서 빠지는건 어짜피 빠질 머리라고 들었지만 막상 보면 넘 많이 빠졌나 싶어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꾸준히 관리하면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하며!

약간 머리 빠지고 다시 자라고 하는 것도 시기가 있는듯, 요즘엔 호르몬 불균형이 이유인 듯

매일 많이 빠지는건 아니고 빠졌다가 안빠졌다가 이러니 우선! 꾸준히 관리!

피부장벽 강화! 먹는것도 골고로! 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