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도쿄
마트는 비가 올 때 가야지! 사람이 없어서 좋음
노래 들으면서 장바구니 들고 세이유, 오케이 마트 고고
마지막 남은 부대찌개 양념을 위해 소세지 베이컨 버섯 숙주 등 재료 구입
후다닥 부대찌개 끓여서 조금 늦은 점심 해결
역시 찌개나 국이 있어야 아 밥 맛있게 먹었구나! 라는 느낌이 있음;
비오는 하루
안에서 비오는 밖을 보는 것도 좋구나!
귀여운 우리집 토실이
한국은 오늘 엄청 더웠다고, 꽝꽝 얼린 페트병 넣어줬는데 위치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열심히 옮긴 후 만족한 듯 딱 기대고 눕는 모습이 넘 귀엽 :)
'평범한 행복 > 2018-2020` 도쿄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6.24] 도쿄 코로나 감염자 55명 (0) | 2020.06.25 |
---|---|
[2020.06.23] 비가 주륵주륵 (0) | 2020.06.24 |
[2020.06.21] 일식 (0) | 2020.06.22 |
[2020.06.20] EMS 마스크 도착! (0) | 2020.06.21 |
[2020.06.19] 집착을 버려! (0) | 202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