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행복/2018-2020` 도쿄 일상 기록

[2020.07.03]

방랑쪼 2020. 7. 3. 22:25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판매된 메루카리 물건 포장 후 로손에서 발송

낮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어중간한 시각에 나가면 출근시간에 사람들이 막 역으로 쏟아져 들어올 것 같아서

출근시간 전에 후다닥 다녀왔다

 

메루카리에 올려둔 물건 어여 다 팔렸으면,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우선 좀 팔려라

 

퇴직관련 전화가 올까 싶었는데 안옴, 월요일에 오려나

어여 처리 되어야 귀국편 비행기도 끊고 날짜에 맞춰 물건도 정리할텐데

월요일에는 오겠지

 

내일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오후 늦게 마트에서 과일, 라면 과자 등 간식거리 사옴

비비고 삼계탕, 종갓집 김치전도 있어서 냉큼 담아옴

종갓집 김치전은 정말 맛있었음 :)

 

비가 내리니, 전이나 부쳐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