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케산
도쿄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고 높지 않은 산이기 때문에 인기 많은 산 중 하나
해발 약 929m
옛날부터 많은 참배객과 등산객이 방문 미타 케산은 1927 년 (쇼와 2) 설립 케이블카 오다케 등산 철도가 있다.
산 중턱 407.6m에서 산 정상 부근 831.0m까지의 구간을 약 6 분에 연결한다.
같은 구간을 도보라면 약 50 분 정도 올라갈 수 있다.
코스
2시간 40분
액세스
JR 오메 선 미 타케 역
니시 토쿄 버스 "케이블역 (타키모토 역) 행」승차 - 케이블역 하차 (미 타케 역에서 약 10 분)
2019년 8월 3일
케이블카는 내려올 때 한번 타보는 것으로 결정하고
올라갈때는 걸어서!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으로 시작;
그래도 계단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며 오르기 시작
큼직큼직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지만;
손선풍기가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이곳에서 점심!
개미떼들의 공격을 받았지만 무사히 식사를 마쳤다.
미타케산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 이 곳!
돌정원 같은 표현을 썼던 곳이었던 것 같은데.
이끼 낀 돌들이 쭈욱 계속 이어져있다
물흐르는 소리도 시원, 눈도 맑아지는 기분 :)
미타케에서 유명한 꽃인 것 같은데
이 꽃으로 무슨 행사, 축제 같은 것도 하는 듯
알아보려고 사진 찍어왔다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
시간이 딱 맞아서 후딱 화장실 다녀오고 바로 탔다!
가볍게 오르고 내려오기 좋은 산
가을이 되면 한번 다시 찾아야겠다.
초록초록 초록이 예쁘다
오늘 무릎은 무사
계단이 많지 않은 산이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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