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책을 읽고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매번 미라클이 아닌 그냥 모닝을 맞이하고 있다;
확신의 말도 시각화도 아직 구체화시키지 못했고 흠.
날이 엄청 더워졌다.
아침 일찍 밀린 빨래를 하고, 높은 습도에 에어컨 제습 기능을 팡팡 돌린다
재택하면서 좋은건 점심시간대에 후다닥 마트에 다녀올 수 있어서
모자, 이어폰, 마스크, 안경, 일회용장갑 완전 무장을 하고 마트로 고고
어르신 입맛에 맞는 과자들 한가득 사왔다
도나쓰, 팥도나쓰, 맛동산 과자! 요런 옛날식 도넛츠 넘 맛있음 :)
14시 50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는 속보
전문가들은 예상했다고 하지만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충격이 좀 심하다
내 꿈인 서울에서 기차타고 중국 러시아 유럽 여행은 언제쯤 실현될 수 있을까?
북한과 물적 인적 교류를 할 수있는 평화로운 시대가 오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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