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32

[2020.06.18] 아베 신조 기자회견 “新型コロナ禍”国会閉幕で安倍総理会見

오늘 기자회견도 역시 어이없는 말잔치 검찰총장을 자기 측근으로 올리려고 법을 개정하려다가 무산이제 검찰이 자민당 본부도 압수수색하고,최측근 비리도 수사하고 구속하면서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아베 보좌관 출신 최측근인 가와이 부부는 돈선거로 구속기자회견에서는 유감이라는 표명만, 쯧쯧 자기 임기내에는 헌법을 개정하겠다며 또 헌법 이야기, 전쟁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남북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자국민 구출을 위해 자위대 수송기가 착륙하는 것, 미국과 이야기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한국에 많은 자국민이 일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구출할 계획이 있고 여러 동맹국과 이야기 하고 있다 라고 말함 아베는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서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하는 것을 계속 꿈꾸고 있다전쟁나면 박수치고 좋아할 일본 남북한의 ..

[2020.06.17] 나이키 홈트 시작!

아침에 일어나 5분 명상, 20분 스트레칭 공복에 콜라겐, 콜라겐 먹고 나서 한시간 후 식사 해야함! 빨래 돌리고 간단하게 아점 부대찌개에 김, 두부부침이면 한끼 꿀떡! 두꺼운 옷, 온수매트 정리해서 우체국 집하 신청 저번에는 한달정도 걸렸는데, 이번에는 좀 빨리 갔으면 박스 안에 제습제 6개 넣어두고 마무리! 오늘부터 다시 나이키 어플과 함께 홈트 시작 :) 홈트 한 일주일 쉬었더니 스쿼트 몇번 했다고 다리가 뭉쳤다ㅋ 역시 운동은 꾸준히 오늘은 개인 프로젝트 하던 것 다시 꺼내봤는데 넘 오랜만에 하는거라, 스프링 세팅부터 다시 시작; 아오; 다시다시! 시작!

[2020.06.16]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미라클 모닝 책을 읽고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시도하고 있지만 매번 미라클이 아닌 그냥 모닝을 맞이하고 있다; 확신의 말도 시각화도 아직 구체화시키지 못했고 흠. 날이 엄청 더워졌다. 아침 일찍 밀린 빨래를 하고, 높은 습도에 에어컨 제습 기능을 팡팡 돌린다 재택하면서 좋은건 점심시간대에 후다닥 마트에 다녀올 수 있어서 모자, 이어폰, 마스크, 안경, 일회용장갑 완전 무장을 하고 마트로 고고 어르신 입맛에 맞는 과자들 한가득 사왔다 도나쓰, 팥도나쓰, 맛동산 과자! 요런 옛날식 도넛츠 넘 맛있음 :) 14시 50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는 속보 전문가들은 예상했다고 하지만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충격이 좀 심하다 내 꿈인 서울에서 기차타고 중국 러시아 유럽 여행은 언제쯤 실현될 수 있을까? 북한과..

[2020.06.15] 마스크 온라인 전쟁;

매일 아침 루틴; 마스크 구입하려고 온라인 접속 부모님 쓰시라고 매번 도전하고 있지만 2개월만에 성공한 것도 있고; 어렵다 어려워; 특히 나는 포켓와이파이.... 넘 느려서ㅋㅋ 아에르는 보기에도 착용감이 편할 것 같아서 계속 도전하고 있는데 새로고침 계속 누르다가 주문하기 버튼 놓친것도 여러번; 언젠가 살 수 있겠지; 비말 마스크 처음 구매 성공! 아부지 가게 나가실 때 끼고 가시라고 주문! 지금 있는 부직포 일회용 마스크는 아무래도 좀 불안하니, 비말 마스크 많이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 ㅠ 다들 여름이 두려워서 전쟁처럼 구매하려고 난리 난리 ㅠㅠ 오늘도 맛없는 토마토 파프리카와 맛있는 과일들 :) 호호바오일로 두피 마사지 3번째, 머리카락이 꽤 많이 빠지는데 ㅠ 마사지하면서 또 한보따리 빠짐, 한 150..

[2020.06.14] 놀면뭐하니 넘 재밌..

일요일, 주일도 못지킨지 꽤 오래; 코로나 치료제 백신 언제 나오려나 어제자 일기를 쓰면서 YTN 뉴스 잠깐잠깐 보고, 북한도 참 답답할 듯, 미국이랑도 그렇게 흐지부지, 코로나는 덮치고 저렇게 나오는 상황도 이해가 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61027 홍현익 "北 김씨일가, 가족회의 열어 '백두혈통' 위기 판단"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홍현익(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오늘로부터 꼭 20년 전인 6월 15일. 남과 북의 정상이 처음으로 만나서 � www.nocutnews.co.kr 역시 믹스커피는 한국이 최고, 찬물에도 잘풀리는데 일본 믹스커피는 뜨거운 물에도 잘 안풀린다; 미숫가루..

[2020.06.13] 독서

밥 하기 너무 귀찮은 하루, 요리 하는건 넘 귀찮다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음! 찌개 끓이기 너무 귀찮아서 점심은 우선 라면으로 끓여서 후루룩 먹었다 라면 넘나 맛있음, 너무 자주 먹는건 아닌가 싶지만 맛있어서 어쩔 수 없다; 미라클 모닝 다 읽고 뭘 읽을까 고민하다 고른 책 1.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2. 돈 공부는 처음이라 리디셀렉트에 읽을 책들이 많아서 좋다 :) 다른 분들은 업데이트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데 나는 읽은 도서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읽을 책들이 한보따리;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저자가 어떻게 돈에 대해 접근하였는지, 경험담을 쉽게 풀어내서 읽기 쉬운 책 처음 펼쳐보고 휘리릭 반을 다 읽어버렸다! 주말동안은 책 읽으면서 보내야지 :)

[2020.06.11] 도쿄 경보 해제

간단하게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한 줄 쓰기가 참 귀찮다. 다이어리는 그냥 일정표로, 체크리스트로 바뀌었다. 우선 블로그에 하루에 그냥 기억을 끄적이는 것으로 시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콜라겐 먹고 한시간 후 유산균! 그리고 30분 후 식사 따끈하게 끓인 소고기 미역국, 귀리와 율무 듬뿍 넣은 잡곡밥, 김에 김치면 한그릇 뚝딱! 아이허브에서 직구한 비타민, 비타민 먹으면 속이 좀 쓰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밥 먹으면서 중간에 먹는다! 칼슘 따로 먹는 것이 있어서 칼슘 없는 멀티 비타민으로 겟! 점심은 간단하게 시리얼과 과일 :) 도쿄 경보가 해제된다고 한다 그냥 다리에 빨간 불 켜놓고 사람들이 그거 보고 경계심을 갖는다는 생각을 하는것도 참 재..미..있..다 뭐 아무것도 ..

[2020.06.10] 아침잠보

아침잠이 많은 나 밤에 집중도 잘 되는거 같고 눈도 말똥, 야행성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동경하며 보내온 세월; 일본에 와서는 한국에서보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있지만, 미라클 모닝 책을 읽으면서 나도 좀 더 계획적으로 세우고 도전해볼까 생각했다. 6시 기상을 목표로 10일부터 한번 일어나보자 라고 생각했지만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가려는 회귀본능으로 오늘 아침은 실패.; 내일 다시 도전! 현재 코로나로 재택근무 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과일, 채소 꾸준히 챙겨먹고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하려고 노력중! (파프리카 토마토 맛없.... ) 나이키 어플로 홈트하고 있지만 그것도 너무 귀찮다고 생각할 때는 사람 없는 한적한 골목을 한바퀴 휘이 돌고 들어온다 타임스탬프 사진 좀 많이 깨지는..

[해외여행/일본] 여자 혼자 여행, 도쿄에서 교토로 2박 3일_ 계획 및 참고 사이트 (D-1)

코타츠 테이블에 앉아서 밥 먹다가 '교토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게스트 하우스 예약, 신칸센 예매 게스트 하우스는 그냥 막 검색하다가 위치도 평도 괜찮은것 같아서 결정; 한자리 남아있었고 아슬아슬하게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완료; Guesthouse tu casa (4인 여성도미토리, 2박 7,000円) http://guesthousetucasa.com/index.html ゲストハウス トゥ・カサ ー京都のゲストハウスー 2015年6月に新築オープンしましたゲストハウス トゥ・カサです。 祇園へも清水坂へも徒歩10分、最寄り駅目の前の好立地。清潔で快適な宿です。 guesthousetucasa.com 신칸센은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 시나가와-교토 편도 13,320円 자유석 교토-시나가와 편도 14,370円 지정 시나가와-..